【 앵커멘트 】
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면서
지역채널은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.
확진자 발생 현황과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,
속보 자막을 내보내는 등
다양한 대응을 하고 있는데요.
관련해 정부가 격려했습니다.
천서연 기잡니다.
【 VCR 】
지난 1월,
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면서
딜라이브를 비롯한 지역채널은
앞다퉈 특별보도 체제를 마련했습니다.
감염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
관련 정보를 전달하고
24시간 속보 자막을 내보내는 등,
코로나19 관련 발생 현황을
속도감 있게 전달한 것입니다.
【 INT 】
박은정
미디어사업 담당 / LG헬로비전
지역하고 가장 가까이 있기 때문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는 가장 빠르게 그렇게 저희가 지역의 현안을 담아가지고 지역 주민들한테 그렇게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.
【 VCR 】
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인
지역채널에 대해 정부는 격려했습니다.
코로나19와 관련된
다양한 정보들을
지역 채널을 통해 방송하면서,
국민들이 잘 대응할 수 있게 해 줬다는 것.
무엇보다 국가 위기 상황에
주민들과 소통하면서
지역 채널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해줬다고
평가했습니다.
또 앞으로도
지역사회의 기반한 방송사업자의 장점을 살려,
지자체 등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
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
당부했습니다.
【 INT 】
장석영
제2차관 / 과학기술정보통신부
코로나 확산에 대응해 지역 방송 지역채널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대응요령을 잘 알려주셔서 지역민들이 많이 안심하고 국민들도 이 정보를 기반으로 해서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아마도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.
【 VCR 】
한편, 딜라이브를 비롯한 지역채널은
코로나19 사태가 안전 국면에 접어들 때까지
관련 사항을 전달할 예정입니다.
이외, 코로나19로 빚어진
과도한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
뉴스 등 관련 컨텐트를 제작하면서
지역 경제 정상화를 위하 노력도
이어갈 방침입니다.
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입니다.